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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처, 진로·취업 동아리 연합 발대식 개최2025-04-02 대외협력팀 92학생지원처, 진로·취업 동아리 연합 발대식 개최다양한 특화 동아리 운영 통해 재학생들 취업 역량 강화 지원학생지원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3월 27일 창의관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진로 및 취업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학생지원처 소속의 취업 특화 동아리 및 각 학과의 진로·취업 동아리 학생들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아리 운영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이철균 학생지원처장과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학생지원처 이철균 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구체적인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동의대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우수 학생, 해외 취업 등의 특화 동아리를 비롯해 학과의 취업과 진로개발 등의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발 및 참여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진로취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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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교수 연구팀, 국제 학술지 Food Chemistry에 논문 게재2025-04-02 대외협력팀 105이혜영 교수 연구팀, 국제 학술지 Food Chemistry에 논문 게재참돔의 원산지 판별 분석법 개발 통해 판별 기준 확립사진설명: 이혜영 교수(가운데 위), 송재희 연구원(가운데 아래), 이현지 연구원(오른쪽 아래)식품공학과 이혜영 교수와 스마트바이오헬스연구소 이현지 연구원(대학원 응용화학·식품공학과 2024년 졸업), 송재희 연구원(대학원 응용화학·식품공학과 2023년 졸업)이 식품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Food Chemistry(IF = 8.5, JCR 해당분야 상위 5% 이내)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이번 연구는 참돔의 원산지 판별을 위한 분석법 개발 및 검증을 주제로 하며, 연구팀은 이를 통해 원산지 판별 기준을 확립했다.연구진은 한국산과 일본산 참돔을 구별하는 핵심 마커로 안세린(anserine)을 활용하기 위해, 해당 물질을 정량할 수 있는 고도화된 분석법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했다. 총 180마리의 참돔을 분석한 결과 안세린 함량을 기준으로 99.5%의 정확도로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안세린 함량이 227mg/100g 이하이면 한국산, 이상이면 일본산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이번 연구는 수산물의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질량분석 장비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법을 확립함으로써, 향후 공공기관의 원산지 판별 업무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연구는 부경대 식품발효공학실험실의 협력과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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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특강 개최2025-04-01 대외협력팀 142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특강 개최‘글로벌 허브도시 부산과 부산 청년의 미래’ 주제로 진행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4월 1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글로벌 허브도시 부산과 부산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한수환 총장, 박성후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직원 450여 명이 참석했다.강연에서 박 시장은 “대한민국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이 아닌 지역의 거점도시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부산은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세계 7위의 컨테이너항을 갖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잠재력이 뛰어난 도시”임을 강조했다.이어 박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물류와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의 발전이 필수다. 부산의 대학과 기업들, 부산시, 특히 지역의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관련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부산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매력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지역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부산의 혁신을 이루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한편 이날 박형준 시장은 강연에 앞서 동의대 구내식당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캠퍼스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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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박물관, 지역 초·중등 대상 진로 체험 교육 진행2025-03-28 대외협력팀 484동의대 박물관, 지역 초·중등 대상 진로 체험 교육 진행박물관 소장 보물 등 유물 활용한 교과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동의대 박물관(관장 김형열)이 지역 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역사·문화 및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동의대 박물관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 지난 3월 21일 모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유물 관람과 강의를 비롯해 동의대 박물관 소장 보물 제2083호인 가야 곡옥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학생 프로그램은 3월~12월까지 ‘박물관과 수교하다’를 주제로 백제무늬벽돌 탁본족자 만들기, 반구대 암각화 탁본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꿈길 사이트(https://www.ggoomgil.go.kr)에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초등학생 프로그램은 4월~12월까지 진행되며, 부산시 남구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남부 문화예술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참여한다.또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프로그램은 교육을 신청한 부산진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와 체험이 혼합된 교과 연계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동의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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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국어국문 학생 팀, PR 아이디어 공모전 특별상2025-03-26 대외협력팀 769광고홍보·국어국문 학생 팀, PR 아이디어 공모전 특별상추은비·김서연·백지연·최유리 ‘나의 친구 PR’ 제목의 캠페인 제안광고홍보학과 4학년 추은비·김서연·백지연 씨와 국어국문학과 4학년 최유리 씨가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에서 개최한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한국PR협회장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동의대 팀은 ‘한국PR협회의 인식 제고를 위한 PR 활동’을 주제로 MZ세대에게 PR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나의 친구 PR’이라는 제목의 캠페인을 제안해 지난 2월 2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특별상에 선정되었다.동의대 팀은 “PR 제안서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어떻게 전략을 나타낼 것인지 계속 고민했던 시간들이 가장 값지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 뿌듯하다. 조언과 도움을 주신 학과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KPR 공모전은 총상금 1,700만원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87개 대학에서 총 645명, 19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2004년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제22회 대회까지 매년 이어져 오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PR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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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인공지능학과 5기,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25-03-25 대외협력팀 992대학원 인공지능학과 5기,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대학원과 후배 발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모금해 전달대학원 인공지능학과(주임교수 김성희) 5기 일동이 지난 25일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장원호 5기 회장 등 임원진과 김성희 산학협력단장 겸 주임교수, 정석찬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과 한수환 총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등이 참석했다.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선배들이 대학원과 후배들의 발전을 위하여 모금한 1천만원을 2021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장원호 회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제공하는 수준 높은 수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후배들이 학문의 전당에서 마음껏 공부하며 역량을 높여 부산의 첨단산업을 이끌 산업역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동의대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8년간 약 180억 원을 지원하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학년도부터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재직자과정이 설치되어 지역 주요 산업의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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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2025-03-25 대외협력팀 1041제49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3월 24일∼4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공동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제49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한다.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공동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총학생회가 후원하는 이번 헌혈릴레이는 지난 3월 24일 시작되어 오는 4월 4일까지 2주간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특히 헌혈 릴레이 기간에는 기본 헌혈 기념품 이외에도 추가 이벤트 경품과 우수 헌혈학과 시상 및 우수 헌혈자에 대한 장학금 등이 별도로 지급된다.동의대는 1999년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캠퍼스 내에 헌혈의 집 개소를 기념하여 1999학년도 2학기부터 매학기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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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 대학발전기금 2천여 만원 기탁2025-03-19 대외협력팀 1469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 대학발전기금 2천여 만원 기탁한의예과 94학번, 입학 30주년 기념식 계기로 후배들 위해 모금동의대 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회장 이해웅)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2천여 만원을 기탁했다.동의대 본관 총장실에서 지난 19일 열린 기탁식에는 한수환 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과 8기 동기회장인 이해웅 동의대 한의과대학장, 서수현 한의사 등이 참석했다.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는 한의예과 94학번으로 입학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동문과 은사, 교수 및 후배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기념식에서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의 뜻을 모아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동의대는 기탁된 발전기금을 한의과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구 지원 및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동기회장인 한의과대학 이해웅 학장은 “동의대 한의학과의 개설이 40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는 동문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동문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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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에이지 테크 산업 활성화에 대학 역량 집중한다2025-03-19 대외협력팀 1459동의대, 에이지 테크 산업 활성화에 대학 역량 집중한다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에이지 테크 산업 조성과 글로벌화 혁신모델 제안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2025학년도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위해 대학의 강점 분야와 부산시 전략산업을 연계한 에이지 테크(Age-Tech)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화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동의대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부산을 거점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K-AgeTech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공공·사회복지, 관광컨벤션, 스마트IT제조기술 분야와 부산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 디지털테크, 융합부품소재 산업을 연계해 지역의 에이지 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제안할 예정이다.에이지 테크는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바이오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제품과 서비스를 뜻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의 산업 형성과 기술 개발이 시작되는 단계이다.현재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부산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청년층 이탈, 전국 최저 출산율 기록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등 제2의 도시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동의대는 최근 대학의 비전을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설정했다. 비전에 맞춰 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초고령화라는 사회적 문제를 전통적 최상위 분야인 한의학과 특성화로 키워 온 4대 강점 분야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일궈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기술을 융합한 기술혁신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동의대는 30여 년간 지역민의 의료와 건강을 책임진 동의의료원과 부속한방병원을 운영하며 간호, 물리치료, 방사선, 임상병리, 치위생 등 의료보건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의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 참여, 교육부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생체조직재생 핵심연구지원센터’ 운영 통한 스마트에이징 10대 핵심기술 확보, 스마트재활복지기술연구소와 항노화연구소의 관련 특허 다수 보유 등 안팎으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또 ‘인공지능 미래도시 부산’의 초석을 위해 과기정통부, 부산시 등이 지원하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를 통해 스마트시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기술의 고도화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결합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한수환 총장은 “에이지 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늘어나는 노년층의 건강하고 편리한 삶과 양질의 일자리 개발로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부산이 제2의 도시로서의 활기를 되찾는 데 동의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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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공학과 김성훈 교수팀, SCI 논문 게재2025-03-18 대외협력팀 1520화장품공학과 김성훈 교수팀, SCI 논문 게재차세대 LED용 고안정성 녹색 발광 소재 개발<사진 왼쪽부터 김석훈 씨, 김성훈 교수>대학원 응용화학·식품공학과 김성훈 교수(화장품공학과) 팀이 고효율, 고안정성의 녹색 발광 소재인 ‘세슘납브로마이드(CsPbBr₃)/알루미나(Al₂O₃) 복합 분말’을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합성법을 개발했다.이 소재는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열적 불안정성과 발광 효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 차세대 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 결과는 『Efficient synthesis method of CsPbBr3/Al2O3 composite powders for scalable production: Augmented green emission and thermal stability』라는 제목으로 화학공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SCI)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으며, 응용화학·식품공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한 김석훈 씨가 제1저자로, 김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연구팀은 향후 개발한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LED를 비롯한 센서, 에너지 저장 분야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 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김석훈 씨는 지난 2월 응용화학·식품공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했다. 지도 교수인 김성훈 교수는 “김석훈 학생뿐만 아니라 후배 학생들도 열정을 가지고 연구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미 본인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연구실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